2017년7월15일 1641호 UPDATED 2017-11-07 오후 9:31:12 ET
 
교도소 선교칼럼
창조과학 칼럼
목회칼럼
빛과소금으로
청교도 신앙
리더십 코멘터리
사모칼럼
목양실에서
일상칼럼
무엇에 관심을 기울일까
회복된 사모, 행복한 사역
신앙칼럼
영성칼럼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원로칼럼
목회서신
성품칼럼
하나님의 구원계획
가정사역칼럼
성경의 압축파일 풀기
건강 길라잡이
선교의 창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목양칼럼
새소망 칼럼
인터넷뉴스
시론
푸른초장
매일가정예배
신앙상담
인터뷰
선교지에서 온 편지
새책소개
시편은혜 나누기
무엇에 관심을 기울일까
방지일 칼럼
은혜의 땅 예루살렘
한국 선교 그 역사를 찾아서
세계종교 문화뉴스
한인교회를 위한 기독교 교육 이야기
아는 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샬롬의 교육학
선교지소식
고난의 신학: 욥기에 대한 묵상
세계종교 문화뉴스
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동성애는 인권 아닌 죄악 이다!
WP, 젊은 미국백인복음주의자들, 동성혼 친우호적 성향 변화 진단 보도
[미국에서 동성결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에서 불과 수십 년 만에 법으로 자리 잡았다. 동성애자는 감금되고, 구타당하고, 저주받고 살해되던 “입에 올릴 수조차 없는 사랑”에서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이 됐다. 여기에는 먼저 진보주의자들의 텃밭인 언론의 친동성애적 경향이 한 몫을 차지한다. 동성애나 동성결혼은 성 소수자 차별 문제를 넘어, 인간의 기본권 즉 인권 차원에서 보도된다. 한마디로, 여성참정권이나 노예해방과 같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갖고 있는 기본 권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 2016년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결정을 ‘인간의 기본권이 확장돼온 역사에서 가장 최근에 거둔 승리’라는 관점으로 동성혼 권리를 조명했다. 인권의 역사에서 노예해방이나 여성참정권과 나란히 놓일 중대한 사건이라는 의미다. 특히 오바마 정권은 지난 8년 동안 동성애자들의 권익과 인권 신장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권익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 증진한 대통령이다. 그는 2009년 1월 취임 후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그해 10월에는 인종, 피부색, 출신국을 이유로 사람을 혐오해 피해주는 것을 금지하는 혐오방지법(차별금지법)에 성적 성향, 성 정체성을 추가해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에 대한 차별을 법으로 금지했다. 한마디로,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애를 미국인이면 반드시 그리고 당연히 누려야 하는 인권으로 격상시켜 놓았다. 따라서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젊은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동성혼에 대한 태도가 크게 바뀌었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제는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도 버젓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동성혼 추세를 소개한다(Poll shows a dramatic generational divide in white evangelical attitudes on gay marriage).]

10년 전까지만 해도,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동성혼에 대한 태도는 세대 간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퓨 리서치센터의 최근 설문 결과에 따르면 1964년 이후 태어난 기독교인의 47%가 동성혼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28-1964년 사이 태어난 기독교인의 26%와 크게 비교되는 수치다. “이런 변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시간문제일 뿐이죠.” 한때 보수적인 교회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기독교 계열 대학 직원이었다가 동성혼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줄리 로저스의 말이다. 레즈비언인 로저스는 기독교 윤리학자인 데이비드 구시 등의 영향으로 성경을 달리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생각을 바꾸었다고 말한다.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 사람들은 움직이게 돼 있어요. 일종의 허락이 필요한 것이거든요.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연방대법원이 동성혼 합헌결정을 내린 후, 미국에서 동성혼에 대한 여론은 그 어느 때보다 우호적이다. 2010년만 해도 긍정적인 여론이 절반에 못 미쳤지만, 지금은 미국인의 62%가 동성혼에 찬성한다고 말한다.

“젊은이들은 어떤 사안이 법제화되는 것을 보면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가하게 됩니다. 어떤 것이 법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면 정당성이 부여되고 제도화되는 것이죠.”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 포커스온더패밀리(Focus on the Family)의 글렌 스탠튼의 지적이다. 젊은 기독교인들의 태도 변화가 딱히 깊은 신념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젊은이들은 원래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누구나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하잖아?”라는 태도다. 그러나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가톨릭교인, 백인 주류 개신교인, 흑인 개신교인들과 함께 다른 종교 집단에 비해서 동성혼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복음주의는 교회와 비영리기구, 대학, 출판사, 매체, 인기 작가 및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단단한 네트워크로 유지된다. 공식적인 위계도, 통일된 교리도 없기에 LGBT 이슈는 여러 교회 및 기관 간 분열을 초래했고, LGBT를 긍정하면서도 동시에 복음주의자일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다. 여전히 대부분의 대형 교회에서는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지만, 그러한 태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회에서는 동성애자 교인을 환영하고 있다. 그들이 순결을 지킨다는 조건 하에 교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올랜도의 한 대형 교회가 LGBT 문제에 대한 교회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단체가 주최하는 공공 포럼을 열기도 했다. 이 교회의 목사는 교회가 공식 입장을 바꿀 계획은 없지만, “펄스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이후 LGBT 커뮤니티와 소통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LGBT 문제는 어린이 세례나 여성 목사의 문제처럼 동의하건 동의하지 않건 계속해서 이야기해나갈 수 있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정책으로서의 동성혼 법제화를 지지하는 것과 교회가 동성혼을 인정하는 것을 별개의 문제로 보기도 한다. 왜냐하면 동성애가 성경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다수이기 때문이다.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이처럼 진보주의 진영의 물량공세 즉 언론, 행정부 그리고 사법적 권한 등등을 총동원해 동성결혼을 인권으로 격상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여전히 죄악으로 인정한다. 성경은 인간의 정체성에 관해 관대하지 않다. 왜냐하면 성경은 인간의 “본질”을 선하게 보지 않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의 구속론적 해석에서 인간은 “본질상 진노”(엡2:1-3; cf.갈4:3; 골1:13; 요3:3; 5:6; 롬1:18-20)의 대상이다.

인간의 첫째 임무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창조 목적을 이루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문화적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맥락에서 성경은 인권을 말하기에 앞서서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이 “본질상 진노의 대상”인 사람을 구원하시는 신권을 강조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모든 사람의 인권이 존중돼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메이플라워서약, 독립선언, 세계 인권선언, 미국의 헌법이 공히 맥락을 같이 하는 핵심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예배적 관계에서 인간의 자유와 평등과 행복이 보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이 다른 피조물과 구별된 특성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을 강조한다.

성경에서 굳이 인권을 찾는다면 타락하고 파괴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를 ‘관계회복’(the restoration relationship)이라고도 한다. 즉 하나님과의 예배 관계회복, 사람과의 신뢰 회복이다. 신약적인 의미로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갈4:19),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롬12:2)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약 성경은 인종, 신분,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뤄지는 자유와 평등을 말한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가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8; cf. 고전12:12-13; 롬10:12; 골3:9-11).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신분의 정체성을 가진 크리스천은 개인의 사유화된 자유로 소외와 분열을 조장하는 한계에서 그리스도와 인류 공동체의 공익을 위해 소명된 “빛과 소금”(마5:13)의 사명에 충실해야 할 것을 가르친다. 결국 이 사명을 위한 개인의 인권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지속적인 의존 관계에서 유지되며 보장된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만약 개인적 자유가 동성혼처럼 비인간적인 삶의 방법으로 사용된다면, 인권에 대한 사회적 법적인 안전 보장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nychpress@gmail.com

 
 
 
 
진리를 분별하며 거룩한 일꾼...
34개교 458명 신청, 총...
평통 통일골든벨 수상자 초청...
자가진단 코너, 카운슬러 면...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
박사 4명, 석사 9명, 학...
새생명 살리기 골수기증 캠페...
For Your Great ...
[선교지소식] - 선/교/보/고
  1기 훈련생 6명이 한국으로 와서 80일간 한국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마나도에서  

[1654]동부소식
[1653]동부소식
[1652]동부소식
[1649]동부소식
[1655]서부소식
[1654]서부소식
[1653]서부소식
[1652]서부소식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구독신청
ⓒ Copyright 2009 The Korean Christian Pres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chpress.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