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15일 1641호 UPDATED 2017-11-07 오후 9:31:12 ET
 
교도소 선교칼럼
창조과학 칼럼
목회칼럼
빛과소금으로
청교도 신앙
리더십 코멘터리
사모칼럼
목양실에서
일상칼럼
무엇에 관심을 기울일까
회복된 사모, 행복한 사역
신앙칼럼
영성칼럼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원로칼럼
목회서신
성품칼럼
하나님의 구원계획
가정사역칼럼
성경의 압축파일 풀기
건강 길라잡이
선교의 창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목양칼럼
새소망 칼럼
인터넷뉴스
시론
푸른초장
매일가정예배
신앙상담
인터뷰
선교지에서 온 편지
새책소개
시편은혜 나누기
무엇에 관심을 기울일까
방지일 칼럼
은혜의 땅 예루살렘
한국 선교 그 역사를 찾아서
세계종교 문화뉴스
한인교회를 위한 기독교 교육 이야기
아는 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샬롬의 교육학
선교지소식
고난의 신학: 욥기에 대한 묵상
세계종교 문화뉴스
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재생의학으로 죽은 자를 살린다
STAT, 뇌사환자에 만능줄기세포 주입을 통한 부활시도 연구 과정 보도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재생의학’의 놀라운 가능성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그만큼 오늘날 현대의학과 약학이 개발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의 방법은 인간의 난치병과 노화에 대해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 즉 치매와 같은 난치성 퇴행적 질환과 염증성 질환, 그리고 간경변이나 암, 손상된 조직의 복구 등에 줄기세포치료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성과는 한마디로 놀랍다. 따라서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차세대 신성장동력”이라고 불리는 “만능줄기세포(STC-nEPS)”연구와 임상 시험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한마디로, 부작용이 없는 만능줄기세포를 통한 임상시험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한 연구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위의 질병들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바로 죽은 사람을 살리려는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자들은 인간 배아를 복제한다. 인간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생산해내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이고, 인간의 죽음 역시 하나님만이 섭리하시는 영역이다. 그런데 이제는 죽은 사람까지도 살리려는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크리스천의 신앙과 대립하고 있다. 건강/의학 전문지, “STAT”통해, 과연 어디까지 줄기세포 주입을 통한 뇌사환자의 부활 시험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는 지를 알아본다(Resurrected: A controversial trial to bring the dead back to life plans a restart).]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바이오쿼크(Bioquark)사는 줄기세포를 뇌사 환자의 척수에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시도하고 있다. 환자들에게는 단백질 혼합물 주사와 뇌에 직접 가해지는 신경 전기자극 및 레이저 치료술 또한 주어진다. 이들은 이 기술을 이용해 뇌신경을 자라게 만들고 서로 연결함으로써 죽은 뇌를 살리려한다. “우리는 한 가지 방법으로는 뇌를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이오쿼크의 CEO 아이라 패스터의 말이다. 그러나 이에 관련된 과학적 근거는 매우 드물며 이 때문에 여러 방법을 동시에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이번 시도가 이들의 첫 시도는 아니다. 지난해 4월, 인도의 루드라퍼에서 이들은 임상 시험을 시도했다. 하지만 패스터는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한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들은 인도의 약품관리청 허가를 얻지 못해 지난 11월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그러나 바이오쿼크와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었던 인도의 병원 소유주인 히만슈 반살은 임상시험이 종료됐다는 사이언스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이 바이오쿼크가 개발한 단백질 혼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지역 의대의 “외부 인사”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패스터는 임상시험을 시작할 새로운 장소를 거의 확정했다고 말한다. 이들은 몇 달 안에 남아메리카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이 인도에서 시도한 것과 비슷한 방법을 따른다면, 이들은 20명의 환자를 모집할 것이다. 환자들은 먼저 자신의 지방이나 혈액에서 분리된 줄기세포 주사를 맞게 된다. 그 다음 새 뇌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특별한 단백질 혼합물 주사를 척수에 맞게 된다(이는 “BQ-A”라 불리는 혼합물로 바이오쿼크는 흑색종, 외상성 뇌손상, 피부 주름에 대해 이 혼합물의 동물 실험을 마쳤다). 그 후 15일 동안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되도록 신경전기자극과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된다. 이들의 회복 여부는 행동과 뇌파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위의 과정은 수많은 질문들을 일으킨다. 먼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이들이 법적으로 이미 죽은 상황이며, 따라서 어떻게 이들의 서류상 동의를 얻어야 할까?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주는 심장, 폐 혹은 뇌가 회복 불가능한 상황을 죽음으로 정의한다) 만약 환자가 살아난다면, 그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게 될까? 환자의 가족들은 극히 낮은 가능성에도 희망을 가져야할까? 이 질문들에 답을 얻기는 아직 이르다. 패스터도 이를 인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그 다음은?’ 이라고 묻는다. 환자가 완전히 회복되는 것은 지금의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때 가질 수 있는 장기적인 목표일 뿐, 이번 첫 시도의 목표는 아니다.”

이들의 성공여부를 말해줄 수 있는 어떤 사례도 존재하지 않으며, 학자들은 오히려 유감을 표하고 있다. 뇌과학자 아리안 루이스와 생명윤리학자 아더 카플란은 2016년 이들의 시도가 “사기의 경계”에 있으며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들에게 “잔인한 가짜 희망”을 준다고 썼다(패스터는 이에 대해 “이런 모험적 연구는 가짜 희망이 아니라 미약한 희망을 준다고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바이오쿼크는 위의 4단계 연속 치료를 아직 동물에게도 시도한 적이 없다. 각각의 치료법은 독립적인 치료법으로 뇌졸중이나 코마와 같은 병에 대해 시도되고 있을 뿐이며, 뇌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상태다. 뇌 혹은 척수에 줄기세포를 주사하는 것은 뇌손상을 입은 아이들 또는 뇌성마비,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등에 대해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21명의 뇌졸중환자들 뇌에 줄기세포를 주사한, 통제되지 않은 한 연구는 이 주사가 회복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경두개 레이저 시술에 대해서는 결론이 다양하다. 몇몇 동물 연구에서 레이저는 뇌세포의 성장을 촉진했다. 그러나 2014년 600명의 뇌졸중 환자들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코마 상태의 환자들에 대한 임상 시험은 현재 진행 중이다. 척수에서 팔을 거쳐 손가락에 이르는 정중신경에 대한 전기자극술 효과에 대해서는 몇몇 근거들이 존재한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에드 쿠퍼는 글래스코 코마 점수가 4점인, 점수가 매우 낮은 환자 12명에 대해 전기자극술을 시도했고, 이들 중 4명이 “충분한 회복”을 보였다고 썼다. 다른 이들은 코마에서 깨어난 후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지게 됐다.

그러나 정형외과 의사인 쿠퍼는 자신의 방법이 뇌사 환자에게는 통할 리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는 이 방법은 뇌간이 아직 기능을 하고 있을 때만 유효하다고 말한다. 뇌간은 운동 뇌신경이 뇌 피질로 가기 전에 거쳐 가는 장소다. 만약 뇌간이 기능하지 않고 있다면 이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패스터도 그 말에 동의하지만 한편으로 그는 뇌사 환자의 뇌간에도 “소규모 뇌세포 그룹”이 살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임상시험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뇌사의 정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번 시험을 통해 살아난 사람이 반드시 바이오쿼크의 기술로 살아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몇몇 독이나 약물은 뇌사 상태와 비슷한 상태를 만든다. 바이오쿼크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해당 지역의 의사들에게 뇌사 여부를 먼저 확인시킬 계획이다.

“우리가 직접 이를 확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패스터는 각각의 지원자는 지역 병원의 정확한 검사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13년간 발표된 38건의 논문을 종합해보면, 미국신경학회의 뇌사 기준을 만족하는 이들 중 뇌 기능을 회복한 이는 한 명도 없다. 이번 시험에 사용되는 간엽성 줄기세포 연구자인 텍사스대학 휴스턴건강과학센터 소아과의사 찰스 콕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건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가장 말도 안되는, 미친 짓까지는 아니지만, 실제로 성공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뇌의 부뇌실(subventricular zone) 세포는 주인이 죽은 뒤에도 성장하는 사실은 발견된 바 있다. 그러나 콕스는 이번 연구에서 줄기세포치료가 새로운 뇌세포와 연결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콕스는 일반적인 뇌사 환자의 경우 뇌내 혈류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뇌세포가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패스터는 자신의 방법이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나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이 모든 방법을 잘 조합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적절한 사람들이 적절한 마음으로 이를 시도하게 만들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콕스는 비관적이다. “누군가가 깨어난다면, 그건 엄밀히 말해 기적입니다.”

  nychpress@gmail.com

 
 
 
 
진리를 분별하며 거룩한 일꾼...
34개교 458명 신청, 총...
평통 통일골든벨 수상자 초청...
자가진단 코너, 카운슬러 면...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
박사 4명, 석사 9명, 학...
새생명 살리기 골수기증 캠페...
For Your Great ...
[선교지소식] - 선/교/보/고
  1기 훈련생 6명이 한국으로 와서 80일간 한국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마나도에서  

[1654]동부소식
[1653]동부소식
[1652]동부소식
[1649]동부소식
[1655]서부소식
[1654]서부소식
[1653]서부소식
[1652]서부소식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구독신청
ⓒ Copyright 2009 The Korean Christian Pres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chpress.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