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15일 1641호 UPDATED 2017-10-10 오후 12:25:16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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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이념 잡아야 테러 끝난다!
뉴스위크, 맨체스터 테러 후 다시 불거지는 지구촌 대 테러전략부재 경고와 대안분석(상)
[올랜도(미국), 니스·파리(프랑스), 브뤼셀(벨기에), 베를린·뷔르츠부르크·안스바흐·뮌헨(독일), 런던 그리고 이번엔 맨체스터(영국).... 갈수록 익숙해지는 패턴이 절망을 안겨준다. 흐릿한 휴대전화 영상과 함께 속보가 타전된다. 니스의 해변 산책로를 거닐던 보행자들,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쇼핑을 즐기던 소비자들, 팝 콘서트 장을 나서던 들뜬 청소년들. 그리고 총성, 미친 듯이 질주하는 트럭 또는 섬뜩한 폭발 현장의 공포. 패닉에 빠진 사람들이 달아나고 시체들이 사방에 널브러진다. 얼마 뒤 정치인들이 TV 카메라 앞에 서서 비난과 애도 성명을 발표한다.... 테러범들에 관한 언론의 묘사는 이제는 더욱 익숙하다. 외로운 늑대, 사회 부적응자, 가난한 무슬림 이민사회 구성원 등 대부분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추종자들이다. 맨체스터 폭탄 테러범은 소외당하고 분노한 젊은 이민가정의 자손이었다. IS에 빠져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방법으로 세상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2015년 파리 바타클랑 극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테러범들, 6개월 뒤 브뤼셀 공항을 공격한 자폭 테러범들,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서방을 겨냥해 최소 15건 이상의 공격을 자행한 테러범들과 다르지 않다. 뉴스위크는 IS 이념을 말살하지 않는 한, 맨체스터 자폭 공격 같은 테러가 끝나기는커녕 더 보편화될지 모른다며, 결국 이념을 잡아야만 테러와의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THE MANCHESTER BOMBING AND WHY THE BATTLE AGAINST ISIS WON'T END WITH IRAQ AND SYRIA, 두 번에 걸쳐 연재한다).]

자폭테러범들의 개인적 동기는 다양하다. 맨체스터 테러범 살만 라마단 아베디(22)는 리비아 출신 영국 이민자 부부의 아들이다. 지난해 반무슬림 증오범죄에서 비롯됐다고 여기는 친구의 죽음에 분노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당국이 깊이 우려하는 공통분모가 한 가지 있다. 테러범들이 IS의 영향을 받았거나 그들로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는 점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라크군과 쿠르드족 부대가 시리아 라카와 이라크 모술의 IS 근거지를 향해 진격하면서 그 지하디(성전 전사) 조직이 와해돼간다. 그에 따라 뿔뿔이 흩어진 대원들과 추적하기 힘든 동조자들의 보복 공격 물결이 일어날 것이라고 서방 안보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예컨대, 아베디는 리비아에서 귀국한 며칠 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장에서 배낭에 숨겨 반입한 금속 케이스 폭탄을 터뜨려 22명(주로 어린 소녀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IS가 리비아에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지만 아베디가 앞선 여행 중 시리아의 IS 근거지도 방문했을 수 있다. 어쨌든 아베디가 사제 폭탄에 사용한 폭발물은 지난해 브뤼셀 테러에 사용됐던 것과 비슷했다. 브뤼셀 테러도 IS에게서 훈련 받은 무장대원들의 소행이었다.

아베디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테러 분석가들은 말한다. “새로운 위협, 이슬람 호전성의 과거·현재·미래”의 저자 제이슨 버크는 “지난 15-20년 사이 한 사람이 혼자 폭탄을 제조해 터뜨린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고 뉴스위크에 말했다. 테러 며칠 뒤 맨체스터 경찰은 10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했다(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를 통해 임대한 아파트에서 사제 폭탄 제조를 도왔다고 알려진 남성들 포함). 리비아 경찰도 트리폴리에서 아베디의 아버지와 동생을 체포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IS는 얼마 전부터 영국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듯하다. 모하메드 아브리니는 브뤼셀과 파리 테러에 모두 관련된 모로코계 벨기에인이다. 지난 4월 벨기에 경찰에 체포될 당시 영국 미들랜즈(맨체스터와 버밍엄 포함) 방문 때의 사진들을 휴대하고 있었다. 2005년 런던의 버스와 지하철에서 자생적 지하디들의 자폭 테러 2건으로 52명이 희생된 뒤 영국에 대형 테러가 발생하지 않은 한 가지 이유는 효과적인 첩보수집과 영국 무슬림의 협력에 있었다. 정보부 당국자들은 2013년 이후 중대한 음모 18건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런던 경시청의 대 테러 감시 담당 전국 총책임자 닐 바수는 지난 4월 영국 전역의 경찰이 테러를 막기 위해 “거의 날마다 (용의자들을) 잡아들인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지난 4월 28일에는 런던에서 여성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하며 체포하는 등 극적인 검거 작전으로 하루 사이 두 건의 음모를 저지했다. 영국 정부비상대책회의실(일명 COBRA) 브리핑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어느 대 테러 고위 당국자는 익명을 조건으로 뉴스위크에 이렇게 말했다.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말했듯이 테러범들은 한번만 운이 따라주면 되지만 경찰은 매번 행운이 필요하다. 우리에겐 유능한 현장 요원들이 있다. 몇몇 다른 유럽국가 테러 당국보다 지역사회와의 관계도 필시 더 좋다. 데이터를 완벽하게 분석해주는 유능한 파트너들도 있다.” 영국 정부통신본부(GCHQ)의 감청국은 미국의 국가안보국(NSA)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다.

NSA는 에드워드 스노든(NSA의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전 요원)이 말했듯이 전자 감청, 방대한 데이터 속의 행동개시 암호와 의심스러운 행동을 족집게처럼 집어내는 분석 능력에서 세계 최고다. 그런 거대하고 정교한 그물망에는 상어뿐 아니라 피라미까지 걸려든다는 문제가 있다. 아베디가 테러 음모를 계획하기 최소 2년 전 잠재적인 극단주의자라는 첩보가 경찰에 입수됐다. 지하드 지지 발언으로 지역 모스크에서 쫓겨난 뒤였다. 그러나 용의자 감시는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고 노동 집약적”이라고 앞서 말한 익명의 보안 당국자가 말했다. “취사선택을 해야 한다. 소리만 크고 무해한 허풍선이가 있는 반면 소리 없이 불쑥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인물도 있다.”

그렇게 자랑하던 영-미간 보안 협력체제가 맨체스터 테러의 여파로 타격을 받았다. 영국 경찰이 미국 측과 공유했던 범죄현장 세부 사진이 미국 언론에 유출된 뒤였다. 맨체스터 경찰은 추가 유출이 우려된다면서 앞으로는 민감한 정보의 정기 공유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영국 당국은 곧바로 이는 지역적인 결정이며 전략적인 첩보에는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그 며칠 뒤 공유가 재개됐다.

그러나 영국 보안의 더 심각한 갭은 런던과 모스크바 간 정보 협력이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러시아 당국자들은 말한다. 영국의 사법조사에 따르면 2006년 망명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가 2006년 런던에서 러시아 요원들에게 독살당한 뒤의 일이다. 러시아연방회의(연방의회의 상원) 외교위원회 올레그 모로조프 위원은 “이제 그 연줄이 끊어졌으니 우리 모두에게 세상이 더 위험해진 건 분명하다”고 뉴스위크에 말했다. “우리는 차르나예프 형제들(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에 관한 경고 메시지를 미국 측에 제공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정보를 신뢰하지 않았다. 우리는 시리아의 IS를 예의 주시한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기회 있을 때마다 IS 편에 선 러시아인을 제거한다. 그들의 귀국을 허용하면 피비린내 나는 살상을 계속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IS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도 영국과 미국의 테러 감시 당국과 별도로 움직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유세 중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협력해 IS와 싸우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껏 미국·영국·러시아 간의 첩보 공유는 “빙하기”라고 모로조프 위원은 말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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