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9일 1685호 UPDATED 2018-06-05 오후 9:45:1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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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방관자를 교회 일꾼으로 변화시켜라!
리더십저널, 목적이 이끄는 소그룹 소비자를 생산주체로 세우는 원리 소개
[LA 외곽에 있는 A교회에 다니고 있는 박 집사는 교회 생활에 만족한다. 2,000명이 넘는 교회에 다니다보니, 주일 예배만 참석해서 목사님 설교 듣고, 간단하게 점심까지 먹고 오면 되니, 이전에 다녔던 교회들에 비하면 시간이 너무 남아돈다.

어느덧 교회에 출석한 지 2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모르는 얼굴들이 태반이다. 그래서 그런지 누구하나 살갑게 다가와 교회에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처음엔 친구들이 없다고 주일 아침만 되면 입이 뽀로통했던 9, 10학년 아이들도, 이제는 친구들을 사귀었는지 군소리 없이 따라 나선다. 그런데 아내가 일을 저질렀다, 갑자기 다락방에 참석하겠다고, 그것도 부부 동반으로, 쉬고 있는 박 집사를 거의 강제로(?) 다락방 모임에 끌고 간 것이다.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박 집사는 “이제 좋은 세월 다 지났다”며, 억지로 한두 번 다락방 모임에 가서 좋은 얼굴을 하고 좋은 이야기만 나누었다. 박 집사처럼 교회에서 방관자로 지냈던 교인들을 봉사자로 세워야만 건강한 교회 성장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전에 다녔던 교회들에서 열정을 다해 섬겼지만, 상처만 하나 가득 안고, 교회를 떠나 A교회에 오게 된 박 집사가 다시 봉사자로 재기(?)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다락방 같은 소그룹을 통해 남편이 다시 교회의 튼실한 일꾼으로 나아가기를 위해 박 집사 아내는 다락방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박 집사와 같은 방관자, 상처 입은 교인을 다시 봉사자로 세울 수 있을까?]

소그룹 구성원들을 방관자가 아닌 봉사자로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봉사가 단순히 성도들을 더 많은 교회의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가 함께 이해하며 공유하는 것이다. 봉사는 각 성도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각자의 은사들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고, 공동체를 세우며, 영광을 돌리는 통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사람이 교회에 특별히 기여할 수 있는 은사를 지니고 있다는 진리를 먼저 믿어야 한다. 그 어느 누구도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고,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 역시 없다. 소그룹의 리더는 조원들에게, `당신이 바로 사역자입니다, 당신의 은사는 특별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와 같은 격려를 통해 이 사실을 일깨워 줄 책임이 있다. 어떤 물건이든지 최적의 자리에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은사도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세밀한 지으심을 따라 섬길 때에 더욱 능력과 기쁨이 넘치는 봉사를 감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리더는 성도들이 최적의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들의 S.H.A.P.E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S(Spiritual Gift)? 어떠한 은사가 있는가? H(Heart)? 어떤 열정이 있는가? A(Ability)? 천성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P(Personality)?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고 어떤 성품을 지니고 있는가? E(Experience)?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고 또 무엇을 배워왔는가? 리더는 위와 같은 질문을 통해 구성원들 각자가 최적의 자리를 찾도록 이끌 수 있다. 소그룹 구성원들이 은사로 서로를 섬기는 일이 효과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임무와 권한을 함께 주는 것을 잊지 않고, 격려함으로 구성원들에게 봉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구성원들이 어떤 봉사를 어떻게 해달라는 구체적인 요청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방관자로 남겨지기도 한다. 봉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봉사의 기회를 소개하고, 다양한 섬김의 사례들을 나눈다면 그들의 눈이 열리면서 방관자에서 봉사자로 나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그룹이 함께 봉사에 동참하게 되면 각 개인이 봉사에 뛰어드는 것보다 덜 부담스러운 방식으로 봉사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런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이 제시되면 구성원들이 방관자에서 봉사자로 나아오게 된다. 또 봉사로 동역하는 사람들은 감사와 인정을 받을 때에 더욱 큰 동력과 기쁨을 누린다. 그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 축제, 소그룹의 밤, 연대 행사 등 어떤 명칭과 방법이든 특별한 계기를 창의적으로 기획하여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모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함께 소통하고 같은 비전으로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봉사자들은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며 중요한 일에 참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축복하는 시간은 방관자가 봉사자로 나아오게 됐음을 확인하고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섬기는 영혼들을 종교생활을 소비하는 방관자가 아닌 봉사자로 세워나갈 때 소그룹은 더욱 풍성한 열매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섬기기 위해 지음 받았으며, 다른 이의 섬김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 사실을 모두 함께 공유하고, 각자의 은사에 따라 구체적인 섬김의 방법과 기회를 찾아야 한다. 그리하여 방관자의 모습을 버리고 봉사의 자리로 나아와 함께 맺어가는 열매들을 기뻐할 수 있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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